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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이/삼성 패스 합쳐져 기능이 업데이트되었고 애플 페이, 후불 결제 기능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페이 관련 화면 이미지  출처: 삼성페이

애플이 후불 결제를 도입하여 '애플 페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대표 기능인 '삼성 페이'업데이트에 나섰다고 합니다. 삼성 페이가 집, 자동차 문을 열 수 있는 디지털 키 역할까지 하게 된 것이 이범 업데이트의 중요사항이라 합니다. 

 

대표 스마트폰 업체인 삼성전자와 애플이 동시에 페이 서비스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이런 추세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스마트폰 판매에도 과연 영향이 있을까 하는 사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페이의 경우 소비자를 갤럭시 생태계에 묶어두는 대표적인 기능을 꼽히고 있습니다. 

 

1. 삼성페이 속을 들어온 자동차 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에 삼성 페스 서비스를 통합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삼성 페이는 

  • 집, 자동차 키로 활용할수 있는 디지털 키
  • 가상자산을 한눈에 확인 할수 있는 디지털 자산 조회
  • 항공권과 영화표 등을 보관화고 사용할 수 있는 티켓 서비스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

이라 밝혔습니다. 

 

디지털 키 기능은 사용자가 실물 키를 직접 들고 다니지 않아도 삼성 페이를 통해 집과 자동차에 출입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삼성 페이를 통해 자동차 문 잠금과 해제를 할 수 있고 시동까지 걸 수 있습니다. 

공유 기능을 통해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된 도어록을 활용하면 삼성 페이로 간단한 조작을 통해 편리하게 집을 출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코인원 빗썸에 연동된 각종 디지털 자산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조회 기능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향후에는 대한항공 , 진에어, 제주항공 등 항공사에 발권한 탑승권과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티켓링크 등에서 예매한 영화, 공연, 스포츠 티멧을 삼성 페이에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티켓 서비스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라 합니다. 

 

2. 애플 페이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애플은 최근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세계 개발자 대회 2022에서 애플 페이 레이터 기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애플 페이를 이용해 구매한 상품 서비스 대금을 최장 6주에 걸쳐 4회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또 이단 중에는 아이폰끼리 서로 접촉하면 대급을 지불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도 내놓는다고 합니다. 

 

별도의 결제 장비 없이도 아이폰만으로 애플 페이 애용자 돌로부터 결제 대금은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애플 페이 기능을 추가합으로써 향후에는 애플 지갑이 실물 지갑을 완전히 대체하도록 하는 것이 애플의 장기 목표라고 합니다. 

실제 애플은 아이폰 출시를 통해 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인접 시장을 잠식한 바 있습니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는 아직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 없으며 애플은 2015년부터 한국 시장에 애플 페이 출시를 꾀했지만, 근거리 무선통신 (NFC) 지원 단말기 설치 미치 비용 투자 문제로 불발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애플이 한국과 일본의 애플 페이 서비스 담당 임원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페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구매를 결정짓는 중요 요인인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페이 서비스에서 의 경쟁력이 향후 스마트폰 판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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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민 항체 양설률 조사 계획 발표를 하였으며 항체 진단 키트 20개 중 중화항체키트 0개- 실효성이 의문사항이며 기초 대이터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러스이미지와 백신 주사 이미지

코로나 19 풍토병화(엔데 믹) 시대를 맞이하여 '중화항체 진단키트 시장이 새롭게 열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정부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항체 양성률을 조사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중화항체진단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의 생성 여부를 판단하는 체외진단기기입니다. 

 

반면 중화 항체 진단키트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고 코로나 19 중화항체 형성이 감염을 예방하는지 등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하는 게 오히려 방역 정책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초 연구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중화항체 겁사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1. 1만 명 이상의 항체 조사를 시작할까?

20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보건당국의 중화항체 진단키트 승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인수의윈화와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항체 양성률 표본조사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 검체를 채취해 백신 접종이나 감영 후 항체가 생긴 사람의 비율을 확인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항체를 보유한 사람의 비율이 적을 경우 백신 4차 접종을 위한 근거로 삼을 수 있다고 합니다. 

 

■중화항체란?

세륜,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우리 몸에 침투했을 때 세포를 방어하는 항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하거나 감염 후 외치되면 일반적으로 중화 항체가 생기게 되는데 중화항체 진단키트는 소량의 혈액을 채 위한 뒤 혈액 내 중화항체의 활성도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몸속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판별하는 유전자 증폭(PCR) 신속항원검사와 달리 바이러스에 대항해 싸울 수 있는 면역체계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 품목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는 20개이며 이들 진단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에 달라붙은 모든 항체인 결합 항체 가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결합 항체의 경우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과거 코로나 19 감염 이력을 알 수 있을 뿐 면역력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 생성 여부만이 면역력을 측정하는 핵심 지표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식약처 허가를 받은 중화항체 진단키트는 한 개도 없으며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4개 제품이 중화항체 진단키트로 품목 허가를 신청한 상태라고 합니다. 

모든 전문가용 제품입니다.  바디 테 메드, 에스디 바이오센서, 수젠택, EDGC, 미코 바이오메드 등의 국내 기업이 중화항체 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란 소식입니다.

 

 

2. 항체가 있어도 감염되다. 실효성은?

중화 항체 진단키트의 실효성 논란도 있는 상황이고 중화항체 생성 여부가 코로나 9 감염예방으로 이어진다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식약처 역시 아직 코로나 19 항체 생성 정도와 면역력의 상관관계 등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으며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라고 하며 개인의 면역력이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확인을 위한 항체 검사는 적합하지 않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은 항체에 의한 체액성 면역 외에도 세포가 직접 작용해 나타나는 세포성 면역에 따라서도 달라지며 중화항체만으로 면역력을 온전히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합니다. 또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데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는 6~8개월 정도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감염 후 완치돼 항체가 형성된 상태에서 재감염된 사례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중화항체 조사가 오히려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4차 백신 접종을 계획 중인 정부의 의도와 다리 중화항체를 보유한 비율이 더 높게 나올 수도 있고, 반대로 중화항체 보유 비율이 낮게 나오면 조사 결과를 신뢰하지 않는 분의 각 조성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때마다 중화항체 진단키트를 다시 개발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으며 그럼에도 업게에서는 향후 중화항체 진단키트의 필요성이 더울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고 있는 만큼 중화항체 검사를 통해 쌓인 데이터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고 향후 예측과 대응에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제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도 시간이 지나거나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면 또 감염될 수 있다며 다만 중화항체 생성률을 통해 환자의 사망률이나 중증으로 진행되는 정도를 예측할 수 있고 국민의 백신 접종 계획도 이에 맞춰 세울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기초 데이터를 쌓는 차원에서 항체 생성률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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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매대가 인하, 요금제 세분화되고 저렴해지고 선택권 다양화로 경쟁력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알뜰폰 업계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 사용하는 모습이 이미지와 핸드폰제품 이미지

 

얼마 전 5G 통신 약정기간이 끈나 기존 통신사가 아닌 알뜰폰으로 전환한 회사원 김 모 씨에 말을 빌리자면 김 씨처럼 알뜰폰을 찾는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젊은이를 비롯해 요즘에는 나이 든 어르신도 요금이 저렴하고 의무약정에서 자유로운 알뜰폰을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과학기술 정보통 시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는 1000만에 육박한 927만 명, 우리나라 전체 (7082만) 무선통신 가입자 가운데 비중으로 13%를 차지할 정도로 제법 많아졌습니다. 

 

정부는 알뜰폰을 육성하기 위해 도매대가를 낮추거나 데이터를 세분화하는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마침 5세대(5G) 통신 서비스 2년째를 맞아 2년 전 약정 계약을 맺은 이용자들이 새로운 요금제를 찾을 시기가 됐습니다. 

 

알뜰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 및 기존 오프라인 대리점 중심의 휴대폰 유통이 온라인으로 변화할지 등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1. 알뜰폰 더 저렴해지기 시작하다. 

과기부는 5G 알뜰폰 요금을 낮추고 데이터 상품을 세분화하는 내용의 육성 정책을 지난 2일 발표했습니다. 우선 알들 폰요금을 전반적으로 낮추기 위해 도매대가(통신사 망을 빌리고 지불하는 대가)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10기가바이트(GB) 대 요금제는 기존 66%~60%로, 200GB 요금제는 75%~63%로 최대 12% 포인트 내리도록 통신사와 협의를 마쳤습니다. 아울러 통신사들이 110~150GB 요금제를 60% 초반대 도매대가만 받고 알뜰폰 업자에게 제공토록 할 계획입니다. 

알뜰폰 5G중량구간 데이터 도매제공 변경사항 표 이미지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를 들어 월 55,000원에 10GB용량을 제공하는 5G 알뜰폰 요금제의 도매대가 비율은 요금의 66% 수준인 36,000원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비율을 60% 수준(33,000원)으로 낮추게 됩니다. 

도매대가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위에서 예로 들 요금제의 경우 알들 폰 업체의 마진은 18,700원(요금 55,000원 -도매대가 3,6300원)이라 합니다. 여기에서 마케팅이나 인건비 등의 비용을 제외하면 남는 게 별로 없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알뜰폰 업체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모든 요금제 도매대가 비율이 60% 이하는 되어야 업체들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2. 5G 데이터 세분화 하다. 

5G 요금제의 세분화도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기존 통신사들이 무제한 등 대용량 요금제에 초점을 뒀다면 알뜰폰은 30GB 이하 저용량의 틈새 구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을 비롯해 세종텔레콤과 스마텔 등 6개 회사는 이달부터 1.5GB~30GB 구간 요금제를 경쟁적으로 내놓은 계획입니다. 요금제는 최소 4,950원(1.5GB)~44,000원(30GB)까지 다양합니다. 

 

주요알뜰폰 사업자별 5G사업자별 5G 요금제출시계획표 이미지

 

이러한 요금제는 통신 3사에서 찾기 어려운, 알뜰폰만의 독자적 상품입니다. 데이터를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하는 이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통신3사 알뜰폰 계열사(sk텔링크, KT엠 모바일, LG헬로비전)의 신규 요금제 출시 일정을 3~4개월 정도 늦추도록 했습니다. 다른 알뜰폰 업체들이 경쟁력 있는 요금제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기 위함입니다. 

알뜰폰 업계는 5G 도매제공 의무화와 도매대가 인하를 통해 다양한 중소량 요금제 출시가 가능해지면서 시장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경쟁 가속화, 유통 변화 가속하다. 

알뜰폰 업체 지원책은 고스란히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소비자들이 저렴한 5G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5G서비스는 고가 논란, 10,100GB대 구간 쏠림 현상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으며 알뜰폰을 지원하며 5G 요금 전반 인하, 데이터 구간 확대를 정부가 꾀한 것이라 합니다. 

 

알뜰폰 활성화 정책이 휴대폰 유통 구조 변화를 더 가속화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샀는데, 이젠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을 많이 이용합니다. 

저럼하고 다양해진 알뜰폰 요금제로 사람들이 몰리면 스마트폰 온라인 유통이 더 활성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 번거롭게 대리점에 가비보다 집안 엣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제품과 유심을 받고, 이를 조립해 쓰는 게 편하면서 비용이 덜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12가 100만원대 이상 고가 제품임에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이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통시 3사에서 약정에 강 비하고 25% 할인을 받지 않아도 알뜰폰 요금제를 쓰는 게 더 이득이란 인식이 소비자들에게 생긴 것이라 합니다. 

 

알뜰폰 업계에서도 물들어올때 노를 젓는다고 이용자 끌어모으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알뜰폰 업체 모임인 한국 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대문구에 홍보관인 알뜰폰 스퀘어를 오픈했습니다. 

 

협회는 단순 홍보를 넘어 가이과 개통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에에 따라오는 12일부터 홍보관을 찾는 이용자에게 유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개통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홍보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요금 상품을 안내하거나 가입을 도와주는 정도에 그쳤다면 앞으로는 한발 더 나간다는 것입니다. 

협회 관계자의 의견에 따르면 홍보관에 방문하는 고객 중에는 즉시 개통을 원하는 이용자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단말기를 다루는데 서툴거나 개통 업무에 어려움을 ㄴ끼는 어르신이 많았다고 하고 알뜰폰은 국민의 가게 통신비 절감을 위해 방송통신 위원회가 2010년 전기통신사업법을 개정하면서 출범했습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알뜰폰이 5G 서비스를 계기로 더 많이 보급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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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서 공약 실천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금융지원 연장, 예대금리차 공시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고 디지털 금융규제 완화와 대출 문턱 낮 치고 청년지원 확대라는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로고와 청와대 전경 이미지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서 금유권 움직임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 확대는 물론 윤 당선인의 주요 공약이었던 예대금리차 공시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될지도 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 정부의 가계 부채 관리 기조 속에서 향후에는 내 집 마련을 위한 금융 문턱이 낮아질 전망입니다. 또 청년희망 적금에 이어 청년도 약계 좌등 청년대상 금융지원 상품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최대 화두인 디지털 금융을 위한 규제 완화가 어떤 식으로 이뤄질지에 대해서도 금융권의 이목이 쏠린 상황입니다. 

 

 

1. 코로나 금융지원 종료 연장과 예대금리차 공시하다. 

윤석열 당선인 최우선 공약으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코로나 19 손실 보상 입 닌다. 50조 원 이상 재정자금을 확보해 귲 강도와 피해 정도에 비례해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긴급 자금 수요 대응을 위해 5조 원 이상 특례 보증으로 저리 대출 자금을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1-1. 윤석열 금융분야 주요공약

코로나 금융지원 50조원 이상 재정자금 확보
디지털 금융 빅티크 금융업 규율체계 정비,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금융 소비자 보호 예대금리차 격차 해소, 불법 사금융 등 법 집행 강화
주택금융지원제도 개선 LTV 규제 합리적 개편, 생애최초 내집마련 금융지원 강화
청년 금융지원 취업후 상환대출 대상 확대, 청년도약 계좌 도입

 

기존 대출금에 대한 만기도 충분하게 연장하겠다는 내용도 공약에 담겨있습니다. 

소액 채무에 대해선 원금 감면 폭을 90%까지 확대하는 등 IMF 외환위기 당시 긴급구제식 채무 조정 방안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은행들은 금융위원회 방침에 따라 최근 코로나 금융지원 종류 시점을 추가로 연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실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대손 충당금 추가 적립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윤석열 단성인의 코로나 19 피해자에 과감한 금융지원 실시 공약은 은행 내무 상태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소비자 보호 공약으로는 예대금리차 주기적 공시제도 도입 등이 포함됩니다. 

과도한 예금, 대출금리 격차 해소를 위한 것으로 필요시 가산금리 적절성 검토와 담합 요소 점검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은행들은 이미 예대금리차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하고 있으며 이런 가운데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면 영업 비밀을 노출하는 것이어서 정부의 과도한 경영 침해라고 결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와 함께 윤석열 당선인은 불법 사금융과 보이스피싱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범정부 합동단속 상시 조직 성치와 보이스피싱 관련 금융회사의 책임 강화 등도 공약했습니다. 

 

2. 디지털 금융규제 완화 기대감 상승하다. 

윤 당선인 공약 중 금유권에선 최대 화두인 디지털 금융 규제 완화가 반길만합니다.

 

2-1. 금융업계 

금융당국 역시 강조하고 있는 동일 기능 동일규제 원칙 아래 빅 테크 생태계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규제 방안은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현제 빅 테크의 금융업 확대에 대비한 금융규율체계는 정비하되 중소형 핀테크 기업의 혁신적 금융서비스 도입을 막지 않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게 윤당 선인에 생각이라 합니다. 

 

디지털 혁신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1. AI·데이터 거버넌스 및 보안 강화를 통한 데이터 이용 환결 개선 
  2. 블록체인 등 신기술 금융업 접목과 확대
  3. 플랫폼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4. 이해상충 방지 방안 마련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금융의 역할도 다시 강화될 전망입니다. 가계 부채 관리 방안 등으로 높아진 대출 문턱을 다시 낮추겠다는 게 윤 당선인 공약이기 때문입니다. 

 

생애최초 주택 구매 가구 LTV(주택담보 인정비율)을 80%로 인상하고 그 외 주택 매입에 대해서도 지역과 관계없이 70% 단일화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신혼부부 혹은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에게는 3년간 저리로 금융을 지원(신혼부부 4억 원, 생애최초 주택 구매 3억 원 이내) 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청년 도약 계좌 도입도 중용한 금율 관련 공약 중 하나이다. 

일정한 한도 내에서 저축하면 정부 가입자 소득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해 10년 만기 시 1억의 목돈을 마련하게 해 준다는 내용입니다. 

 

이와 함께 청년 취업 후 상환 대출제도 대상을 소득 8분의 이하 대학 미진학자와 졸업생 등 20대 취업 전 저소득층 청년으로 확대한다고 하며 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 사위 계층, 중위소득 90% 이하는 의무 상환 개시 전까지 이자도 면제하는 공약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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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성정을 우려하던 체외 진단업체들이 또다시 호항을 맞이하게 된 것인지! 지난해 고점을 것이라는 예택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진단키트 이미지

올해 들어선 방역지침 전환이 더없는 호재로 작용했었습니다. 

고위험군외에 60세 미만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 전 신속항원검사로 자기 검사 키트를 먼저 사용하게끔 바꾸면서입니다. 지난해까지 방역당국이 검체 채취에 정확도와 어려움을 이유로 자기 진단 키트 도입에 난색을 표했던 시간은 무색해졌습니다. 

 

무료 PCR 검사에 제약이 생기자 약국에선 검사키트 품절이 잇따르고 제2의 마스크 대란? 이 벌어졌다고 하고 있으며 현행 법산 불법인 검사 키트의 소분 판매도 공공연하게 이뤄졌습니다. 와중에 물량을 늘리기 위한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허가는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1. 검사키트 제작사는...

에스디 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레 피젠에 이어 이달 잰 바디, 수젠택 2 곤이 추가되었습니다. 

 

상장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 수젠택의 주가는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이들에 비하면 그간 무료 PCR 체제에서 해외 시장에 집중했던 진단 업체들은 아쉬운 분의 기지만 매출만큼은 여전히 선장 세입니다. 

 

씨젠과 랩지노믹스, 엑세스 바이오 등이 대표적입니다. 

 

씨젠의 경우 지난 12월에만 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주가 희비가 갈릴지언전 기업가치는 모두 급격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영세했던 과거와 비교하면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대규모 인력 충원이 이뤄졌고 이전에 없던 배당 등 주주환원책도 도입했습니다. 적 그적인 IR과 PR 등도 달라진 모습입니다. 

 

관건은 지속성과 나아가 지금보다 기어가치를 더욱 높일 해법이 요구됩니다. 업계 공통의 답은 M&A입니다. 

막대한 현금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투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인 에보트(ABBOTT)는 지난해 흡입형 현전 절제술 기기를 개발하는 업체를 인수했으며 홀로직(HOLOGIC)은 암 진단 의료기기 기업을 사들였습니다. 

 

국내에선 조단위 매출을 자랑하는 씨젠과 에스디 바이오센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고 합니다. 

또다는 진단기업의 경우 해외 신약개발 밴쳐들을 물색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일각에선 갑자기 몸집이 커지면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중심의 사업을 이뤄온 오너들은 시야를 넗ㅂ히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입니다. 

 

길어진 호황은 결단을 조금이나마 늦춰줄 수 있는 기회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특수를 발판 삼아 진자 업체들이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코로나 진단키트 사용법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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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대재해 법 시행 직후 시 고아 요진건설, 건설업 첫 중대재해 법 적용 법 제정 직후 오너체제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되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직후 관련 내용 이미지 (섬네일)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된 지 14일 만에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 새했습니다. 경기 성남시 판교의 신축 공사 현장에서 승강기를 설치하던 하도급업체 노동자 2명이 추락하여 사망했습니다. 

 

시공사인 요진건설산업은 중대재해 처벌법 위반 혐의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책임을 져야 할 주체들은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요진건설산업의 오는 일가는 책임을 면할 가능 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승가기 작업을 담당한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공동수급'덕에 처벌을 피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1. 반복되는 승강기 추락사/ 건설업 천 중대재해 법 사례로 기록되다. 

지난 2월 8일 10시경에 판교 제2테크노벨리의 업무, 연구시설 신축 공사 현장에서 승강기를 설치하던 작업자 2명이 지상 12층 높이에서 지하 5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 발생한 곳은 요진건설업이 시공을 맡아 지난 2020년 5월 부트 한 제약회사의 업무시설 및 사옥을 건축하는 현장입니다. 

 

공사금액은 490ㅇㄱ으로 건설업의 중대재해 법 적용 기준인 공사비 50억을 초과했습니다. 

이에 따랄 고용노동부는 8일 작업중지 명령하고, 요진건설산업의 중대재해 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중대재해 법은 임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법인 등의 처벌을 규정한 법입니다. 

중대산업재해를 일으킨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산업재해 중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새한 경우 등이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합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27일 중대재해 법이 시행되고 난 후 두 번째 적용사례로, 건설업 에스는 처음으로 앞에서 1월 29일 경경 기양 주시 삼표 산업의 채석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매몰된 노동자 3명이 사망했습니다. 

1-1.. 고용노동부측 내용

사고 직후 자료를 내고 시공사의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적법하게 구축하고 이행했는지 여부를 수사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특히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승강기 설치 공사를 도급하면서 추락사고 위험을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헀는지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합니다. 

추락 사고가 발생한 승강기 설치 작업은 현대엘리베이터와 승강기 설치 전문업체가 컨소시엄 형태로 담당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중대재해 법이 아닌 산업안전 보건법 위반과 관련한 수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사고와 같은 공사비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에서 사망한 노동자는 전채 산재 사고 사망자의 14%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용 논 동부에 따르면 작년 산재 사고 사망자 828명 중 50억 이상 건설현장 사고 사망자는 116명이라고 합니다. 

 

승강기 공사현장에서 매년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며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에 따르면 

  • 2017년 5명
  • 2018년 7명
  • 2019년 8명
  • 2020년 6명
  • 2021년(1월~9월 기준) 3명이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작업중지, 안전진단 및 안전 보건계획 수립 명령 등 쓸 수 있는 행정조치를 모두 동원해 사망사고 에방을 위한 안전 보건관리체계를 갖추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설현장 승강기 사망사고 현황 이미지  출처: 고용노동부

 

2. 사고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 탓에 이라는 것인데 '진짜 책이자는 어디에?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한 중대재해이지만 정작 책임자들은 처벌을 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요진건설산업은 중 대재 법 시 행려 잉 재정된 지 한 달 만에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창업자 최준명 회장의 아들인 최은상 부회장이 2004년부터 맡아온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전문 경영인 송선호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사고가 잦은 건설업 특성상 사업주 처벌을 피하기 우해 오너 대신 전문 경영인을 앞세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달았습니다. 

 

2-1. 고용노동부 이야기 

지난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576곳 중 약 60%(339곳)가 건설업 사업장이라 밝혔으며 

한신 공여, is동서, 한림건설 등에서도 오너 경영인이 줄줄이 물러났습니다. 중대재해 법은 사업주나 경영 책이자의 책임을 묻기 때문에 경영에서 물러난 오너 일가는 적용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승강기 공급을 담당한 현대엘리베이터도 처벌을 비켜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승강기 제작을 맡고, 다는 전문업체가 설치를 전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근로자 2명은 승강기 설치 업체 소속이라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공동 수금이지만 이 같은 도급 및 계약 관계는 승강기 작업 관련 사망사고의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20년 승강기 작업장 안전 강회 대책을 발표하고 승강기 제조사와 설치 공사업체 간 불공정 계약과 불법 하도급 계약을 근정하겠다고 하여 원청 건설사가 승강기 설치공사를 공동 수급 형태로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경우 하도급 적 정성을 검토할 것 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에서는 현재 승강기 설치공사와 관련해 게약 형태와 불법 하도급 여부를 조사 중이라 합니다. 

 

건설노동자들은 요진건설 산업에 대한 강력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2. 전국 민주노동조합 총 연맹(건설노조)

청와대 분수대 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교 사고 현장은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공사기한이 쫓겨 작업자들이 안전벨트를 체결할 공간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 설치업은 대형 엘리베이터 업체로부터 물량을 받아 설치하는 다단계 하도급 형태이기 때문에 노동자들의 요구가 수렴되기 어려운 구조 라며 위험한 현장을 조성한 건설사 사업주에게 그에 응당한 책임을 지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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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항체의약품 개발·생산 전문성 통해 렉키로나 개발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진단키트 사업 진출 등 매출 2조 원 달성이 코앞이라고 합니다. 

셀트리온 로고이미와 셀트리온 상징이미지   출처: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그동안 전통 합성 의약품 시장이 주를 이뤘던 국내 제약 바이오 업계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신약 개발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대규모 자금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국내 기업들은 합성의약품의 복제의약품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합성의약품에 집중돼 있던 국내 제약 바이오제약 바이오 업계에서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을 복제한 바이오시밀러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 주인공입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코로나 관련 제약 바이오 사업에 도전, 집중하면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 바이오 시밀러 시대 연 셀트리온이다. 

코로나 이전까지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의약품이 주요 품목이었었습니다. 

2021년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 밀러인 자기 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및 상업화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라툭산 바이오시밀러), 유방암 치료제 허주 마(허셉티 바이오 시밀러)와 투여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 제형 램시마 SC(파하 주사)를 개발했습니다. 

 

이렇게 바이오시밀러 4종과 합성의약품인 에이즈 치료제 CT-G02와 CT-G07등 2종 (개량 신약), 결핵 치료제 CT-G01(제네릭)까지 연구개발에 성공한 파이프라인은 총 9개입니다. 

 

이들 파이프라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진출에도 성공하면서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셀트리온은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 약품 생산을 위해 인천 송도에 10만 리터 규모의 1 공장, 9만 리터 규모의 2 공장 등 총 19만 리터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해외 소재의 위탁생산(CMO) 업체를 활용해 총 8만 리터 규모의 위탁 생산 능력을 확보, 글로벌 시장 진출의 ㄱ반을 쌓았습니다. 

 

 

2. 항체의약품 개발·생산 경험을 토대로 코로나 치료제 개발하다. 

셀트리온은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을 토대로 코로나가 발발한 2020년부터 코로나 관련 제약 바이오 사업에 발 빠르게 뛰어들었습니다. 셀트리온 코로나 19 항체치료제 개발에 돌입했고 지난해 2월 국내 허가로는 두 번째이자 국산 코로나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렉키로 나주'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바이오 시밀러를 넘어 첫 신약 개발 성과입니다. 

셀트리온 코로나 전과 후 파이프라인변화    출처 : 셀트리온

현제는 국내 허가에 이어 유럽, 페루, 호주 등 다수 국가에서 허가를 받으면서 렉키로 나의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오미크론 등 다양한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흠 이형 항체 코로나 치료제도 개발 중이라 합니다. 이달 중으로 흠입형 항체치료제의 임상 1상 중간 데이터와 함께 글로벌 임상 2·3상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MSD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 물누피라비르, 제네릭 생산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추가 설비 증설을 위해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6만 리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3 공장 건설 중입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의료기기 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바로 코로나 진단키트입니다. 

2-1. 휴마시스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 진단키트 다이트 러스트

  • 항체진단
  • 한원 신속진단
  • 항원 홈테스트
  • 중화항체 등 4종의 해외 수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오는 4월까지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 USA를 통해 미국 국방부 조달청을 비롯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Amazon)등 약 10여 개 기업 및 정부에 약 4000억 원 규모의 코로나 진단키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https://youtu.be/Ke-FxDaFLXE

3. 코로나 이후 실적 상승... 매출 2조 원 달성이 눈앞으로 다가오다. 

셀트리온의 신속한 코로나 대응은 실적에도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코로나 전에 간신히 1조 원을 넘겼던 매출은 2년 사이 2조 원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2019년 매출액은 1조 1009억 원을 기록하며 제약 바이오 업계에 1조 클럽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전 대비 62% 성장해 1조 7834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코로나 전에는 각각 828억 원, 650억 원에서 코로나 이후 급격히 증가해 2201억 원과 203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바이오 시밀러 트룩시마의 매출 부진으로 실적 쇼크를 겪었던 셀트리온이 렉키로나 와 코로나 진단키트로 실적 만회를 뛰어넘어 급성장을 이루게 된 셈입니다. 

 

다만 셀트리온의 매출 구조 문제로 지속해서 분식회계 놀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제품은 계열사인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글로벌 판매를 맡고 있어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통해 매출이 좌우됩니다. 

 

렉키로나 역시 계열사인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글로벌 판매를 맡고 있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cGMP가이드라인에 입각한 근거자료를 기반으로 소명을 해왔고 문제 소지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업계에서는 렉키로 나의 글로벌 추가 공급 등에 가능성을 두고 올해도 셀트리온의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3-1. 증권가 의견 

렉키로 나의 글로벌 추가 공급 등에 가능성을 두고 올해도 셀트리온의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 나의 추가 공급 여부에 따라 올해도 실적 상승 여력 있을 것이라며 램시마 SC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유를 라이마의 성장도 더해져 올해 하반기에는 전 지역 출시에 따른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 나의 추가 공급 여부에 따라 올해도 실적 상승 여력 있을 것"이라며 "램시마 SC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유플 라이마의 성장도 더해져 올해 하반기에는 전 지역 출시에 따른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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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템 임플란트 상장폐지 실질 심사 대상이 되면 최대 2년 거래정지 가능성이 있으며 현금 손실, 이익 잉여금 대체 가능... 자본 잠식에 우려는 없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표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관리 직원의 횡령, 배임 사건으로 3인 주식시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오스템 임플란트는 빠진 치아를 대체하는 보철물을 심는 방식인 임플란트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곳입니다. 

 

3일 한국 거래소 코스닥 시장 본부에서는 

상장적격성 실진 심사 대상 영부를 결정할 때까지 오스템 임플란트의 주권 매매 거래를 중단하기로 밝혔습니다. 

따라서 오스템 임플란트는 3일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갔습니다. 

 

주주들 입장에서는 새해 첫 주식시장 개장날부터 날벼락을 맞게 된 것입니다. 데체 이 회사가 어찌 될지 주주 입장에서는 궁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스템 임플란트의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템 임플란트 본사이미지와 로고 이미지

 

1.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어떤 제도 인가?

앞서 거래소는 오스템 임플란트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한다는 밝혔습니다.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는 기업의 건전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부적격 기업을 주식시장에서 쫓아내는 제도입니다. 

이 심 사를 받을지 말지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거래소는 상잔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를 확인한 날부터 15일 내에 심사대상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오스템임플란트가 3일 횡령, 배임 관련 공시를 했습니다. 이날부터 영업일(5일) 기준 15일 뒤인 오는 24일 오스템 임플란트가 상잔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이 되는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만약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판단하는데 기간이 충분치 않거나 자료가 미비하다면 15일 추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래정지 기간은 영업일 기준 6주로 늘 아나겠습니다. 

 

반대로 거래소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오스템 임플란트 주식시장 거래는 다시 시작되게 됩니다. 

 

2.  오스템 임플란트상당한 횡령, 배임 규모란?

코스닥 시장 상장규전(제56조 제1항 제3호 나목)에 따르면

-거래소는 상당한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공시 등을 통해 확인되는 경우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때 횡령배인 규모는 임원은 자기 자본의 3% 이상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시 행세칠 제61조 1항 2호), 직원 등은 5% 이상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제6조 1항 2호 라목의 (6))일 때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습니다.  횡력 당사자 직원인 경우에도 대기업이면 횡령 규모 3% 이상을 적용받습니다. 

 

오스템 임플란트가 밝힌 횡령 , 배임 규모는 1880억 원이며 지난해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자기 자본 (회사 자기 자본 (2047억 원) 대비 91.81%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오스템 임플란트는 대기업에 해당하고 횡력 규모가 91.81%에 달하기 때문에 횡령, 배임 주도가 임원이냐 직원이냐 관계없이 거래소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인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이 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면 거래소는 오스템 임플란트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통보한 날로부터 15일 이내 

(기업이 개선계획서를 제출하면 2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의합니다. 

이때 심의의 과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거래소는 해당 기업이 문제 있다고 보고 상장폐지를 할 것인지 아니면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개선기간을 부여할 것인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합니다. 

 

보통 개선기간 부여를 염두에 두고 심의를 합니다. 

 

3-1. 개선기간 부여 

기업심사위원회가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하면 오스템 임플란트는 최대 1년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개선기간 동안은 거래 정지가 되고 최대 1년간 거래정지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개선기간을 부여받으면 개선기간 종료 후 7일 이내에 오스템 임플란트는 이사회 및 감사기능 강화 방안 내부 통지제도 강화 방안 등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거래소에 제출해야 합니다. 

 

자료를 받은 이후 거래소는 다시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개선기간을 줄 것이냐 상장폐지를 할 것이냐를 심의하고 만약 다시 개선기간을 준다면 1년 미만의 범위에서 1번만 부여할 수 있습니다. 

개선기간 추가로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면 바로 거래가 재개됩니다. 즉 상장유지 결절을 내리는 것입니다. 

 

3-2. 상장폐지로 간다면 

첫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에서 상장폐지 통보를 받으면 기업 심사위원회 심의일 이후 15일 내에 코스닥 시장위원회를 열어 다시 심의를 거치게 됩니다. 

이때 개선기간 부여를 결정하면 오스템 임플란트는 앞서 기업심사위원회의 마찬가지로 최대 1년간 개선기간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개선기간 종료 후 7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거래소는 다신 15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개선계획 이행결과를 검토하고 다시 상장폐지 여부를 심 위합니다. 이때도 다시 개선기간을 준다면 1년 미만의 범위에서 1번만 부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실질심사 과정, 두 번의 개선기간 등을 모두 거친다면 오스템 임플란트의 거개 정지 기간은 2년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개선 기간 부여는 실질심사 대상이 된 이후 최대 2년을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2년간 2차례의 개선기간을 거치고도 문제가 있다면 해당 기업은 상장폐지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스템 임플란트와 같은 사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코오롱 티슈진입니다. 

 

거래소는 지난 2019년 5월 코스닥 상장심사용으로 제출한 임보 사 관련 자료가 허위였다며 코오로 티슈진을 상잔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분류했고 이와 별개로 전 임원의 횡령, 배임 혐의로 인해 코오롱 티슈진은 다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코오롱티슌은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 등 관련 자료를 오는 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거래정지후 일정설명 이미지 

 

4. 만약 상장 폐지 절차를 밟는다면 

오스템 임플란트가 최종적으로 상장폐지 결정을 받는다면 주주들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주주들을 기다리는 건 바로 정리매매제도입니다. 

 

4-1. 정리매매제도

상장폐지가 결정된 주식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제도입니다. 

상장 폐지되어 장외주식으로 남으면 투자금 회수가 어렵기 때문에 투자자 보고 차원에서 제도를 마련한 것입니다. 

 

정리매매는 주식 보유자들이 상장폐지를 앞두고 팔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입니다. 

정리매매는 7일간 거래를 할 수 있고 30분 단위로 단일 가격(가령 오전 9시에 7만 원, 오전 9시 30 메 6만 5000원으로 정해진 가격으로 거래체결)으로 매매가 체결되는 방식입니다. 정리매매는 가격제한폭(±30%)이 없기 때문에 급등락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매매도 결구 파는 사람이 있으면 사는 사람이 있어야 거래가 성립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장 폐지되는 기업을 사려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상장 폐지되는 주식을 비싸게 사려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상장폐지는 이루어지지만 그렇다고 회사가 아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비상장사가 된 회사가 다시 상장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고가에 주식을 사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이런 심리를 노려 투기하는 세력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어찌 되었든 상장폐지를 공식화한 다음 이루어지는 거래이기 때문에 정리매매에 대한 손익과 손실은 오로지 투자자의 목이라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5. 추가 포인트 -자본잠식 가능성이 과연 있는 것일까?

자기 자본 대비 91.81%에 달하는 횡력 금액으로 자본잠식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자본잠식은 자본총계보다 자본금이 클 때를 말합니다. 자본금은 자본총계의 구성요소인데 결손금이 많아 이익잉영금을 갉아먹으면서 자본 총계가 중어 들고 결과적으로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적은 역설적인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1880억 원의 횡력 금액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021년도 사업보고서의 재무상태표에 현금 손실로 잡혀있습니다. 

그리고 손익계산서에도 이손 실금액을 반영해야 합니다. 

 

오스템 임플란트는 1880억 원의 횡령금액을 최대한 회수하겠다고 했지만 만약 회수하지 못하면 당기순이익에서 참 감 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3분기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723억 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으며 분기마다 약 25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4분기까지 고려하면 지난해 10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1880억 원의 횡력 금액을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1000억 원 추정)에서 차감하면 880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고 당기순손실은 다시 재무상태표의 자본 총계에서 결손금으로 잡히고 결손금이 발생하면 이익잉여금에서 차감하게 됩니다. 

 

3분기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오스템 임플란트의 이익 잉여금은 2504억 원, 880억 원의; 결손금을 반영하면 이익잉여금은 1624억 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비록 이익잉여금은 줄지만 자본잠식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며 3분기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오스템임플란트의 자본금은 71억 원입니다. 이익 잉여금에서 결손금을 차감해도 자본 총계는 1812억 원을 기록하기 때문에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적은 자본잠식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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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로켕와우 로고 이미지 

 

1. 와우 멤버십 회원이 된다면...?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이 가입을 정말 우연하게 가입한 회원들이 많을 것으로 사려 됩니다. 아이들의 준비물이 급해서 검색하였더니 바도 다음날 새벽 배송이 가능하다며 보내준다는 것에 심지어 배송비도 무료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대신 멤버십 이 가입을 하여야만 하는 것이 전재이지만 말입니다. 

 

월 2,900원이면 크게 부담 없는 가격이라 생각하면서  와우 멤버십에 가입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사실 여러 가지 기회 비요을 따져봤다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늦은 밤 갑작스러운 준비물을 사러 나기 귀찮았다는 것이 진심일 것입니다. 

 

그렇게 알게 모르게 와우 멤버십 회원이 되었던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쿠팡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커머스와 비교해 크게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기서 함정이 있습니다. 와우 멤버십은  처음 가입한 한 달간은 무료라며 이후부터는 선택사항으로 과금이 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하다. 한 달이 되기 전 해지하면 나에게 이득이란 생각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달이 되기 전 해지하면 가입학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부질없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결제되어 버리는 상황이 버리 거 지고 아차 했을 때는 이미 결제되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도다 보니 본전을 빼야지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흔들게 됩니다. 사용하다 보면 편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게 마련입니다. 

 

2. 반전 쿠팡의 배신이?

이렇게 사용하던 중 뜻밖에 소시 글 하나 듣게 됩니다.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바로 월 2,900원이 덩 와우 멤버십 가격이 4,990원으로 인상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규 가입자에 한하여 월 4,990원에 와우 멤버십을 사용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존 회원들은 추후에 따로 공지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사실은 유혜 기간을 두고 기존 회원들도 월 4,990원으로 이용하여야 한다는 의미 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쿠팡은 보도자료에 그동안 자신들의 와우 멤버십을 운여 하면서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해고 다른 곳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사실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들이라면 동의할만하기 합니다만 쿠팡 플레이와 같은 ott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올린다는데 기분 좋게 수긍할 소비자는 없습니다. 

쿠팡과 넷플렉스, 와챠, 티빙, 웨이브 서비스 요금 이미지 

 

쿠팡 가격 인상 관련하여 보도 자료를 찾아보았으나 그 어디에도 가격을 올리는 이유에 대한 내용은 없다는 점입니다. 

명확한 이유 없이 가격 인상은 납득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쿠팡 내부에서도 가격 인상에 대해서 무척 부담스러워했던 것으로 내비쳐진 것은 '가격 인상'이라는 표현 대신 변경이라고 썼던 것도 이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2900원에서 4990원의 차이는 작다면 작고 또 크다면 큰 차이 이로 여겨지며 이미 와우 멤버십의 혜택을 길들여진 상태라면 계속 이어가는 분도 있을 것이고 탈퇴하는 분도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3. 쿠팡 과연 왜 올렸을까?

쿠팡은 왜 와우 멤버십의 이용 가격을 전격적으로 인상했을까? 

업계 의견에 의하면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쿠팡이 와우 멤버십을 론칭하면서 첫 번째 목표는 아마도 저변 확대였을 것입니다. 유료 멤버십인 만큼 고객들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했을 것입니다.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진입장벽을 낮추어야 했을 것이며 그래서 책정한 가격이 2900원이었다는 것입니다. 

 

크게 부담 없는 가격에 배송비, 무료, 무료 반품, 새벽 배송, OTT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면 그야말로 가서 비 최고의 서비스로 인식되기에 충분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2019년 와우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했을 당시와 현제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쿠팡이 와우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했을 당시와 현제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쿠팡이 와우 멤버십을 론칭하면서 가격 인상시기를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그 시기가 지금이라는 판단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쿠팡 영업실적 추이 그래프 이미지  출처: 쿠팡

쿠팡은 올해 초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시작한 이커머스 모델이 글로벌 증시에 중심에 깃발을 꽂았습니다. 

투자자들이 몰려들었고 덕분에 쿠팡은 약 4조 원가량의 지금을 유치했습니다. 

 

매년 막대한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늘 계획된 적자 라며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던 쿠팡에게 뉴욕 증시 상장은 큰 힘이 됐습니다. 

 

하지만 상장 후 쿠팡의 실적은 좋지 않습니다. 매출은 극 격하게 늘어나고 있지만 과 비례해 수익성도 악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쿠팡의 누적 매출액은 2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영업 손실은 1조 3000억 원에 달합니다. 작년 영업손실이 5482억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1년 사이에 수익성 악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 쿠팡의 절략과 고유책의 사이 그 어떤 것?

현제 미국 뉴욕 증지에 상장되어 있는 쿠팡의 자가는 상장 당시보다 약 50% 이상 하락한 상태입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수익성 악화에 따른 재무 건전성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주가는 계속 하락과 소폭 상승을 반복하고 있으며 올해 쿠팡의 실적에 대해서도 시장에서는 그다지 낙관적으로 보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쿠팡으로서는 수익성 확보를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 했을 것입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실제로 시장에서도 이번 가격 인상으로 쿠팡이 수익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제 와우 멤버십 화원수는 약 5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만약 기존 회원 대상으로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면 연간 매출 및 이익은 각각 1250억 원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증권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소비자들의 반발입니다. 쿠팡도 살기 위해 내놓은 조치겠지만 막상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 입장에서 가격 인상은 반갑지 않은 상황이며 가뜩이나 월급 빼고 다 오르는 마당에 가성비 갑이었던 와우 멤버십 가격도 오린 좋을 리 만 없습니다. 

 

일부 소비자들은 쿠파의 OTT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월 4990원, 아닐 경우에는 월 2900원이 이용하도록 이원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업계에서는 쿠팡의 이번 조치로 큰 이탈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쿠팡이 4990원으로 가격을 올린다고 해도 네이버 플러스의 월 4900원과 비슷한 수준인 데다, 제공하는 서비스가 여전히 경쟁력이 있어서입니다. 하지만 쿠팡의 전략이든 고육지책이든 소비자들에게 납들 만한 설명이 없었다는 점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소비자들이 쿠팡에게 요구하는 것은 그리 큰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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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 STP2014 임상 1상 시험계획 제출하고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동일한 mRNA- LNP 식 양처 협력 통해 신속한 임상 진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손잡고  개발 중인 구산 메신저 리보핵산(mRNA) 코로나 19 백신 개발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차세대 mRNA백신 플랫폼 기술 (k-mRNA)컨소시엄이 임상 절차에 돌입하면서부터입니다. 

 

 

K-mRNA컨소시엄 -관련 의료 주사액 이미지 

K-mRNA컨소시엄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와 협력 중인 만큼 임상 진행도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 동아쏘시오 홀딩스 자회사인 원료의약품 전문 기업 에스티팜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IND)을 식품의약품 안전처 (MFDS)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tp2104는 변형된 뉴크레오시드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mRNA백신입니다. 

 

에스티팜이 자체 개방한 5-capping reagent (파이브 프라임 캡핑 유사체)인 스마트 캡(SMARTCAP)을 사용, 캡핑 효과와 전시효과 향상한 것이 특지입니다. 

 

글로벌 임사을 통해 이미 안전성이 검증된 지질 나노입자(LNP)를 mRNA전달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mRNA-LNP 코로나 백신 K-mRNA컨소시엄이 최초입니다. 

 

K-mRNA컨소시엄에는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 동아에스티 등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과 한국 혁신 의약품 컨소시엄, 바이오 원부자재 전문 기업 이세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스티팜은 지진 나노입자(LNP)등 mRNA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자체 핵심 플랫폼 기술을 확보, K-mRNA컨소시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 에스티팜 식약처로부터 STP2104 임상승인 받다

에스티팜은 식약처로부터 STP2104의 임상 승인을 받으면 내년 1분기부터 만 19~55세의 건강한 성인 최소 30명을 대사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국가 임상 1상을 시작할 계획이라 합니다. 

임상에 참여한 피험자는 25 마이크로그램 50 마이크로그램의 두 용량 군으로 나누어 STP2104를 총 2회 단계적으로 투여받은 후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회사에 따르면 STP2104의 전임상 결과 항원 특이 결합 항체 결과와 2차 접종 후 중화항체 역가가 모두 기존 mRNA백신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SCI급 저널에 논문으로 제출해 내년 상반기 중 게재할 예정입니다. 

 

현제 코로나 델타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후보물질 STP2130의 전임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 미크로론을 비롯한 새로운 코로나 변이에도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고 하며 K-mRNA컨소시엄을 통해 국내외에서 임상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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