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 STP2014 임상 1상 시험계획 제출하고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동일한 mRNA- LNP 식 양처 협력 통해 신속한 임상 진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손잡고 개발 중인 구산 메신저 리보핵산(mRNA) 코로나 19 백신 개발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차세대 mRNA백신 플랫폼 기술 (k-mRNA)컨소시엄이 임상 절차에 돌입하면서부터입니다.
K-mRNA컨소시엄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와 협력 중인 만큼 임상 진행도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 동아쏘시오 홀딩스 자회사인 원료의약품 전문 기업 에스티팜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IND)을 식품의약품 안전처 (MFDS)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tp2104는 변형된 뉴크레오시드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mRNA백신입니다.
에스티팜이 자체 개방한 5-capping reagent (파이브 프라임 캡핑 유사체)인 스마트 캡(SMARTCAP)을 사용, 캡핑 효과와 전시효과 향상한 것이 특지입니다.
글로벌 임사을 통해 이미 안전성이 검증된 지질 나노입자(LNP)를 mRNA전달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mRNA-LNP 코로나 백신 K-mRNA컨소시엄이 최초입니다.
K-mRNA컨소시엄에는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 동아에스티 등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과 한국 혁신 의약품 컨소시엄, 바이오 원부자재 전문 기업 이세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스티팜은 지진 나노입자(LNP)등 mRNA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자체 핵심 플랫폼 기술을 확보, K-mRNA컨소시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 에스티팜 식약처로부터 STP2104 임상승인 받다
에스티팜은 식약처로부터 STP2104의 임상 승인을 받으면 내년 1분기부터 만 19~55세의 건강한 성인 최소 30명을 대사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국가 임상 1상을 시작할 계획이라 합니다.
임상에 참여한 피험자는 25 마이크로그램 50 마이크로그램의 두 용량 군으로 나누어 STP2104를 총 2회 단계적으로 투여받은 후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회사에 따르면 STP2104의 전임상 결과 항원 특이 결합 항체 결과와 2차 접종 후 중화항체 역가가 모두 기존 mRNA백신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SCI급 저널에 논문으로 제출해 내년 상반기 중 게재할 예정입니다.
현제 코로나 델타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후보물질 STP2130의 전임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 미크로론을 비롯한 새로운 코로나 변이에도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고 하며 K-mRNA컨소시엄을 통해 국내외에서 임상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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