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꿈에 기술에 혁신적인 투자 40조원을 쓰기로....

hyls 2021년 간담회에서 수소 비전을 발표하였습니다. 

용광로 매몰비 10조 원 -수소 환원 제철 투자에 30조를 투자하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기고 세계 철강사와 협력하기로 합니다. 

 

포스코- 꿈에 기술에 혁신적인 투자 40조원을 쓰기로....  썸네일 이미지 

 

포스코

2050년까지 석탄 기반의 고로(용광로)를 수소 환원제 철로 완전히 전환하는 데 최대 40조 원의 투자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수소환원 제철은 철강을 만드는 과정에서 탄소가 배출되지 않은'꿈에 기술'입니다. 

포스코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데 30년 가까운 시간과 40조 원에 이르는 돈이 투입되는 것입니다. 

 

수소 환원 제철 포럼 2021년 간담회에서 수소 환원 제철에 고로 매몰비용 5조~10조 원, 수소환원 제철 투자비 20조~30원 등 최대 40조 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수소환원 제철 고로 매몰비용 5조~10조 원, 수소환원 제철 투자비 20조 원 ~30조 원 등 최대 40조 원이 들어간다 합니다. 

수를 활용한 제강 방식으로 탄소가 배출되지 않은 꿈의 기술로 불리고 있습니다. 꿈을 실현하는 비용이 40조 원에 이른다는 뜻입니다. 

 

40조 원은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입됩니다.  

포항제철에는 11개의 고로가 있고, 각 고로의 수명은 15년이라고 합니다. 2년마다 고로 설비를 교체하는데 이때마다 단계적으로 바꾸나 갈 수 있다고 하고 2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수소 환원 제철 설비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이어 제철 경쟁력을 지키면서 전환할 수 있다고 하며 돈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기술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포스코는 수소환원 제철의 원천기술인 파이넥스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15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파이넥스는 수소 25%와 일산화탄소 75%를 환원제로 사용하는데 이 수소 함량을 100%로 끌어올리면 수소 화원 제철이 됩니다. 

 

이 과정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고로를 수 소환 연 제철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라 합니다. 

 

 

수소제철소 시대 준비 동영상

 

수소 함량을 25%에 100%로 올리는데 29년이 걸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렵게 수소 환원제 철로 전환되면 또 다른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바로 철강값이 비싸질 수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석탄을 활용하여 생산한 철보다 수소환원 제철이 비싸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철강 후방산업인 자동차, 조선 등 업계가 철강값 인상 부담을 질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도미노 물가 인상이 우려되는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소를 공급받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수소환원 제철에만 연간 300만 톤의 수소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포스코에 에너지가 사용할 수소 200만 톤을 더하면 연간 총 500만 톤의 수소가 필요합니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연간 500만 톤의 수소를 생산해 국내 점유율 30%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라 합니다. 

 

 

이 수소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들어온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이 대규모 투다가 필요하지만 수소 환우 너 제철은 포그 코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이고 철강업계 가 탄소 배출이 가장 많은 업종으로 꼽혀서입니다. 

 

작년 포스코가 배출한 온실가스만 7,560만 톤에 이르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만큼 책임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국제포롬 포스코 그리철강시대선도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