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뱅크에 이어 단숨에 금융주 2위로...
카카오페이 성공적 데뷔로 시총 13위까지 직행하였으나 아쉽게도 사상은 불발되었습니다.
이번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대어로 여겨지던 카카오페이가 인상적인 주식 시장 데뷔 신고를 하였습니다.
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로 마감하는 (따상)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카카오 뱅크에 이어 단숨에 금유 주 이인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증시에 입성한 카카오페이는 공모가 9만 원 대비 2배 높은 18만 원에 시초가를 형서하였고
거래 초반 매수 주문에 쇄도하면서 장중 한때 28% 가까이 오르는 모습이라 보였으나 상승폭을 반납하면 들랑글 거듭하였고 시초 대비 7.22% 오른 19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 카카오 페이 상장 첫날 모습
카카오페이 상장 첫날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25조 1609억 원으로 현대모비스, 크레프톤, KB금융,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을 줄줄이 제치고 코스피 시종 순위 13위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금융주로는 카카오 뱅크에 이은 2위로 등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장 첫날 양호한 출발을 보인 카카오페이는 향후 대규모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코스피 200 특례 편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2. 증권가 평가 의견
2-1. DB금융투자
신규 산장 종목의 경우 첫 거래일로부터 15 영업일 동한 코스피 전체 보통주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50위 이내에 들면 특례 편인 조건을 갖추게 된다는 설명으로 했습니다.
이날 카카오페이 데뷔전에선 특히 기관투자자들의 조력이 돋보였다고 하며 이날 외국인과 개인은 3000억 원 가까이 매도하였으며 기관은 그 이상 물량을 사들였습니다.
특히 연기금 2300억 원이 넓은 실탄을 집중시키며 순매세를 주도했습니다.
보험과 투자신탁 업권도 1000억 원에 육박하는 물량 사들이며 지원사격에 나섰다는 평가입니다.
2-2. 기관투자자 들의 모습
기관 투자자들의 순애보는 이미 입증된 바가 있으나 앞서 국내외 기관 1545곳이 참여한 카카오페이 수요 예측에서 획득한 공모 물량을 최소 한 달에서 6개월까지 유통시키지 않겠다고 확약한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70.44%로 최근 7년 간ㄴ IPO 나섰던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코스피 새재기로 출발하는 카카오페이는 국민대표 금융 플랫폼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2-3. 카카오 대표 포부
카카오페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 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 페이 상장기념식에서 카카오 페이는 이제 전 국민의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한번 더 도약하는 발판 위에 서 있다고 말하였으며
국민 플랫폼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도록 원칙과 신뢰를 지키는 투명한 경영, 사용자 중심의 금융혁신, 다양한 금융기관 및 가맹점과 동반 상생,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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