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핀다/현대차/기아차-커넥티드 카 금융과 손잡다.

은행과 모빌리티, 핀테크 첫 협업을 시작한다는 운준전 맞춤 금융상품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과 모빌리티, 핀테크가 만났습니다. 하나은행과 현대차, 기아,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는 18일 커넥티드 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핀다, 현대자동차그룹,기아자동차 로고 이미지

커넥티드 카는 자동차에 정보통신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로 현대차, 기아는 대표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블루링크, 기아 커넥티드, 제너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차량 원격 제어 등 스마트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집된 정보를 활용한 신사업을 추딘 중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들은 자동차가 생활의 중심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현상과 핀테크의 금융혁신 움직임에 대해 공감하고 모빌리티와 핀테크 데이터를 융합한 금융상품 공동 개발에 뜻을 모았다는 소식입니다. 

 

▶하나은행, 핀다, 현대차 그룹, 기아차 추진하는 내용

1. 커넥티드 카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 개발
2.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하며 향후 금융시장에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 수 있도록 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커넥티드 카 금융상품은 커낵티드 카를 구이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주행거리 등의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우대금리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하나은행

이번 업무협약으로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생활에 자리매김 한 은행 자동차, 핀 탱크가 공존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습니다. 

 

▶핀다

이번 협약은 핀테크 기업, 자동차 제조사, 은행이 손잡은 다자 협업의 첫 사례로 차량 데이터와 간은 기존 금융상품에서 활용하지 못했던 이종 데이터를 결하배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기아

기아, 제네시스 커넥티드 카로 부터 수집된 운행정보, 차량 상태, 운전 습관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형태로 가공해 

1. 현대 디벨로퍼스
2. 기아비레로퍼스
3. 제네시스 디벨로퍼스 등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을 통해 제공합니다. 

 

현대차, 기아는 앞서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과 협력해 고객의 운전 습관에 기반한 보험 상품 (ubi)을 개발하고, 마이클 , 오일 나우, 카텍스 등 차량 관련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에 디벨로퍼스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데이터를 활용항 협력을 적그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