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thub.com/adfit/adfit-web-sdk.git 가전제품을 이한 자동차 - 거실로 다가오다. :: 소소한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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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거주공간을 진화하는 자동차들 글로벌 가전 기업들 자동차 전장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LG전자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가 CES 2022에서 선보인 AI 기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 'LG 옴니팟'사진=LG전자 

 

사람과 사물의 이동, 탈 것, 집에 있는 또 다른 거주 공간으로 모빌리티 가 이번 CES를 설명하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입니다. 글러볼 주요 기업들이 모빌리티 적용 분야가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사무나 운동, 영화 공간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 줬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제너럴 모터스 (GM)와 같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은 물론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등 자동차와 거리가 먼 가전업체들이 모빌리티 신기술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본의 소니는 아예 CES 현장에서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한국타이어와 만도 같은 자동차 부품 업체를 비롯해 카이스트 등 대학기관이 전시회에 참여, K-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1. 자동차에 눈독 들이는 LG삼성 행보

자동차 전기장치부품(전장)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가 모빌리티 신기술을 경쟁 잭을 선보였습니다. 

 

1-1. 삼성전자

CES부스에서 증강 현신(AR) 기반 자율주행차를 내놓았습니다. 

자사의 IT가전 기술과 전장 자회사 하만의 기술을 접목한 콘셉트 모델입니다. 삼성전자가 그린 자동차 미래의 청사진은 다양한 주변 정보와 서비스를 연결해 사용자가 보다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차 안에서 간편하게 커피 주문을 하는 것은 물로 화상 회의도 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자동차 전장 사업을 두드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소니 처럼 삼성전자도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것인가? 에 대한 삼성 측 의견은 삼성은 완성차 출시에 대한 계획을 없고 전장 관련 인수 합병을 고려 중이며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2. LG전자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 LG옴니 팟을 공개했고 LG씽큐 생태계를 모 빌리지 분야까지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옴니 팟 자동차를 단순 이동수단에서 생활공간으로 진화시킨 것입니다. 차량 내부에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과 전자제품 등을 구비해 자율주행 중 사무를 한다거나, 영화감상, 운동, 캠핑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앉아서도 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지난 4일에 진행한 프레스 콘퍼런스를 통해 'LG씽큐 생태계를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장해 집에서의 경험이 차량 내에서도 끊김 없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간의 경계를 허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 하였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해 혁신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 전기차 내세운 글로벌 기업 

글로벌 가전 및 자동차 업체들도 차별화한 경쟁력을 내세우며 시장 선점의지를 다졌습니다. 

일본 전자업체 소니는 이번 CES에서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해 이목을 끌었고 소니는 올봄에 전기차 회사인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니는 지난해 CES에서 자율중행 기능을 갖춘 전기차 비전-S01을 시제품으로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에 내놓은 비전-S02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입니다. 

 

소니 비전S-02스포츠유티리티 차량 이미지   출처:소니

소니 최고 경영자는 비전-S는 안전, 적응설 및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고 설명하였으며 차량 내외부에 총 40개의 센서를 설치해 안정성을 높이고 사용자 맞춤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만들어 모빌리티 개념을 제정의 하겠다는 것입니다. 

 

비전-S를 선보인후 받은 감격으로 우리는 우리의 창의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이동의 경험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고미 해 왔다고 하였으며 소니는 모빌리티를 재정의 하는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GM)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 하였고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에 대한 GM의 비전은 경쟁에서 앞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하였으며 전동화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 자율주행에 대한 지난 10년간의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GM은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플랫폼 혁신 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전기 및 자율주행 차량에 350억 달러 (약 42조 원)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하고 같은 기간 전기차 30종을 출시하고 2035년에는 트럭 등 대형 차량도 전동 화하겠다고고 밝혔습니다. 

 

3. 자동차 부품 기업도 자율주행, 전기차 공략하다. 

한국타이어의 비공기입 타이어(Airless tire) 아이플렉스(i -Flex) 이미지 출처 : 한국타이어

자동차 부품 기업들도 자율주행,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는 현대자동차 전시 부스를 통해 비공기임 타이어(Airless tire) 아이플랙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이 플렉스는 생체를 모방해 디자인한 미래형 콘셉트 비공기입 타이어입니다. 기존 타이어와 달리 내부에 공기가 없어 펑크 날 염려가 없고 적정 공기압 유지 관리도 필요하지 않으며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최적화됐습니다. 

 

만도는 자율주행차에 특화딘 브레이크 시스템을 내놓았고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최첨단 통합 전자 브레이트 시스템 IDB2 HAD는 듀얼 셍이 프티 (오작동 방지) 기술이 적용돼 운행 중 브레이크 이상이 발생해도 정상 작동한다고 합니다. 

 

카이스트는 이번 CES에서 세계 대학과 자율주행 기술력을 겨루었으며 

심현철 교수 무인 시스템 연구팀은 지난해 10월 23일 미국 인디애 폴리스에서 열린 인디 자율주행 챌린지에 참 성하여 9팀 중 4위를 차지하며 CES 2022 참가권을 획득했습니다. 

 

아시아 유일팀으로 무인 자율주행차 레이스에 출전해 미국, 유럽 대학들과 경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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