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대중화 조건은?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관건이다.
2021 KAIDA 오트 모티브 포럼에서 현전 기차는 긴 충전 시가, 인라 부족이 걸림돌이 될 것이라 합니다.
전지차 많은 노르웨이, 내연기관차에 중과세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21년 KAIDA오트모티브포럼에서 향후에는 충전시간이 전기차 경쟁력의 기준이 될 것 리아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전기차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매 전엔 짧은 주행거리를 가장 우려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긴 충전 시간에 가장 큰 불편함을 겪었다는 것입니다.
1. 급속 충전 30분 이면 OK
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KAIDA)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 및 소비자 트렌드를 주제로 연 이번 포럼에서 최현기 컨슈머 인사이트 수석은 -국내 전기차 구매자 729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구매자 대부분은 30~40대 남성으로 전체 52%를 차지했습니다. 전문직, 경영직 등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월평균 가구 소득은 703만 원 수준이라 합니다.
1-1. 전기차 상용화를 위해
- 주행거리
- 충전시간
- 충전 인프라 문제 등이 해결돼야 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특히 조사결과에서는 충전시간 단축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혔습니다.
실제 구매자들이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이어서 라고 합니다. 조사에서 전기차를 구매하기 전 구매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사안은
1-2. 구매자들이 우려하는 사항
- 짧은 주생거리
- 긴 충전시간
- 배터리 내구성
- 높은 차량 가격(내연기관차 대비) 순이었습니다.
1-3. 구매자들의 의견
- 긴 충전시간
- 배터리 내구성
- 짧은 주행거리
- 자택 충전 가능
- 부족한 충전소 순으로 불편함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전과 관련된 문제가 더 중요한 상위로 올라간 것입니다.
현제 전기차 급속 충전 소요 시간 평균은 47분이지만 소비자들은 30분 이내 급속 충전이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행 거리를 늘리는 것보단 긴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게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충전 인프라도 중요한 요소로 꼽혔습니다.
전기차 구매 전, 자택 충전 여부는 주요 고려 사항이 아니었으나 막상 구입하고 나면 자택 충전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충전소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충전 서비스 모델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 향후 충전 빌딩과 같은 복합 서비스 형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 노르웨이 전기차 버스 전용도 록 달린다.
전기차 보급이 가장 빠른 국가로 꼽히는 노르웨이의 전기차 현황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노르웨이 신규 등록되는 승용차 중 약 60%가 전기차일 정도로 그 속도가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르웨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별로로 제공하지 않는 대신 , 내연기관차에 상당히 높은 세율을 부과하고 있고 대신 전기차는 버스 전용차로를 사용할 수 있고 각존 주차장을 무료 사용 가능하도록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 보급에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노르웨이는 충전 인프라 구축도 빠르게 이뤄졌습니다.
충정을 위해 어딘가에서 기다리게 아닌 집에서 근무지에서 충전하는 형택 자리 잡혀있다고 합니다.
1991년부터 전기차 전환을 준비한 결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