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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무서운 존재감으로 제조산을 어떻게 바꾸게 될것인가?

주식으로부자되기 2021. 9. 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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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보수와 시각화 등 생산성 품질 제고에 주효하다. 

메타버스 소개 이미지 

앞으로 유망한 사업 중에 하나인 메타버스 관련 산업입니다. 

오늘은 메타 버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매타 버스 열기가 뜨겁습니다. 게임, 엔터 분야에서 MZ세대를 위시로 사용자층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들도 메타버스로 스며들고 있는 양상입니다. 각종 산업으로 발을 넓히고 있는 매타 버스가 제조업에 어떤 이점을 가져다줄까요? 

 

매타 버스란?

초을 뜻하는 그리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 합성어입니다. 가상과 현실에 상호 작용해 경제, 사회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공진화된 세상을 의미합니다. 

가상현실 세계 게임 이미지 

 

주로 게임 산업에서 실감 몰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메타 버스는 언텍트 시대, 로블록스가 월간 활성 이용자 수 

약 1억 5,000명,, 포트 나이트 사용자 3억 5,000만 명 등의 기록이 보여 주듯 사용자들을 대거 양산해  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개인 소비자에서 기업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VR인텔리전스가 2019~2020 확장 현실(XR) 산업 인사이트 보고서에서는 2019년부터 게이 산업에 국한됐던 메타버스 관련 기술이 기업용으로 기울어졌다고 합니다. 

개별 제조라인 및 판매라인을 갖춘 중견급 기업들은 증강현실, 가상현실 설루션에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기존 업무 환경 개선과 생산성 혁신에 주효했다는 걸 의미하고 있는 셈입니다. 

특히, 교육, 디자인 설계, 시제품 제작, 협업, 교육, 외부 커뮤니케이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국은 메타버스 기술을 산업 곳곳에 입히는 체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국방, 재난 의료 등 핵심 분야 VR/AR 연구를 연방정부 주도로 추진하여 , 연구 결과의 민간 이 전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중국은 제조, 교육, 헬스 주요 분야와 VR융합을 핵심과제로 제시하였고 영국은 XR산업 활성화 위한 국가 전략'Immersive Economy'공표했습니다. 

 

일본은 산업기술 비전 2020 통해 XR조기 실현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사상 융합 경제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2020년 가상 융합 산업 진흥법안을 법제화하겠다는 복안을 내놓았습니다. 

2. 생산성 품질 개선 가시적 효과 

버넥트 관계자는 -자동하 부분 공장 세넌 조립 설비와 부품 공저의 단계별 작업 지시 및 동영상, 애니 메이션 등 3D 모델 등의 AF콘테츠가 작업자들의 능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항공 철도 분야에서는 업무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관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에너지 분야에서는 발전소 설비 데이터와 미세먼지, 온실 가스 등의 데이터를 가시화해 통합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용 XR설루션 전문 기업 버넥트는 현재 발전 플랜트 및 석유 화학, 정유, 통신 등 산업전방위적으로 설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전, SK, LG, 삼성 등과 손잡고 100건 이사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베스트텍이 남서울대학교에 공급한 실감형 콘텐츠 솔루션 일체형 PC 형태의 '지스페이스' 이미지. [사진=베스트텍]

몰입형 기술을 활용하면 기업들은 기존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고 이에 설계 제조 공정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생산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XR은 제조업 현장에서 디자인, 생산, 정비, 교육 등 활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도요타는 차량 디자인, 복잡한 설계를 비롯해 시제품, 안전 기술 평가 등 자동차 개발 전반에 XR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벤츠사는 정비 엔지니어들 간 차량 정보공유 , 고 숙련자와의 원격 지원 등을 이 같은 기술을 통해 수행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4월 가상 업무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공실 출시하며, 자동차 제조, 건축, 설계 등 관련한 디지털 트윈 세계를 구축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메타버스 도입이 확대되고 있고 GS칼 택스, 포스코인 제창 조원, 부산항만 공사, 한국 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 등은 현장 대응 훈련, 공장 공정교육, 정비 교육, 설비 관리 교육 등을 위해 XR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원격협업을 도모하고, 미숙련 근로자들의 역량 강화에 주효하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한국 인터넷 진흥원(KISA)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보고서는 제조업이 메타버스를 통해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기업들은 비대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운영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XR설루션은 원격으로 협업하고, 동료에게 지시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각 공정 단계별 상태 정보관리를 비롯해 작업 현장 어느 개소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적시에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고 신속하게 조치하면 효율은 높여진다고 합니다. 

 

XR기술은 육중하고 복잡한 장비로 접근에 제약이 있는 개소 작업에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KISA는 주로 항공우주, 제조, 석유, 가스 등 플랜트 분야 늘고, 데이터 액세스 및 교차 점검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해 직원의 생산성과 정확성을 높이는데 케타 버스가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제조 디자인에서도 메타버스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XR기술을 활용해 실제 테스트 모델을 가상 프로토 타입으로 대해 설계 공정에 투 입 할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현대 기아차는 버추얼 차량 개발실을 신설하기 에기 이릅니다. 가상의 자동차 모델 혹은 주행 환경을 구축 해 테스 하는 방식으로 개발 공정을 상당 부분 단축했고 자동차 디자이너가 원하는 대로 빠르게 디자인을 바꿔 품평까지 진행할 수도 있고, 실무 시제작 자동차에서 검증하기 힘든 오류 등을 짚어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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