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조정사 없이 무인으로 날수있는 비행체
드론이란?
조종사 없이 무선 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 및 조정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야의 군사 및 민간 무인 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 uninhabiter aerial vehicle)의 총칭입니다.
2010년 대를 전후하여 군사적 용동 외 다양한 민간 분에 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무인 비행기로 사전적 의미로 '(벌 등이) 왱왱거리는 소기'또는 '낮게 웅웅 거리는 소리'를 뜻합니다. 기체에 사람이 타지 않고 지상에서 원격 조정한다는 점에서 무인 항공기 (uav)라는 표현도 쓰이고 있습니다. 드론은 초기에는 공군기나 고사포의 연습 사격에 적기 대신 표적 구실로 사용되었으나, 현제는 정찰, 감시와 대잠공격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드론의 분류
드론은 용도에 딸 표적 드론, 정찰 드론, 또는 감시 드론 , 다른 목적 드론 등으로 구분됩니다.
대표적으로 표적 드론에는 1950년대 제작된 라이언 파이 어비 가시 도론에는 핵무기 활동 가시용으로 1998년 도입인 글로벌 호크 정찰과 공격이 가능한 중형급인 프레데터(Predator, MQ-1)와 대형급인 리퍼(Reaper, MQ-9)등이 있습니다.
드론의 역할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수명을 다한 낡은 유인 항공기를 공중 표적용 무인기로 재활용하는 데에서 개발되기 시작한 드론은 냉전 시대에 들어서는 적 기지에 투입돼 정찰 및 정보수집 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원격 탐지 장차, 위성 제어장치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이나 위험한 지역 등에 투입되어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고 공격용 무기를 장착하여 지상군 대신 적을 공격하는 기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에 군사적 역할 외에도 다양한 민간 분에 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화산 분화구 촬영처럼 사람이 직접 가서 촬영하기 어려운 장소를 촬영하거나, 인터넷 쇼핑몰의 무인 택배 서비스입니다. 무인 택배 서비스의 경우 인공위성을 이용해 위치를 확인하는 GPS(위성항법장치) 기술을 활용해 서류, 책 , 피자 등을 개인에게 배달하는 것입니다.
드론의 구조와 작동원리
드론은 프로펠러의 개수에 따라 바이 콥터(2개), 쿠드 콥터(4개), 핵사 콥터(6개), 옥토콥터(8개)등으로 구분합니다.
프로펠러 개수가 3개인 드론도 있으나 이는 바이 콥터와 유사는 방식으로 공중에 뜰 수 있습니다.
드론에 부착되는 프로펠러가 짝수인 것은 뉴턴의 제3법칙인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프로펠러가 4개 달려 있는 쿠트 콥터를 기순으로, 마주 보는 프로펠러 1장은 시계방향으로 돌고 다른 1쌍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해 작용 반작용의 원리에 의해 일정 고도를 유지하면 떠있는 호버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앞쪽 프로펠러보다 뒤쪽 프로펠러를 빠른 속도로 회전시키면 드롱은 앞을 나아갈 수 있습니다.
프로펠러가 느리게 되는 쪽의 양력, 즉 들어오리는 히밍 작아지고 빠르게 되는 쪽이 양력이 커지면서 드론이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되고 , 이때 양력의 뒤쪽을 향하면서 전지 하게 되는 원이입니다.
웬 쪽 프로펠러가 2개보다 오른쪽 프로펠러 2개를 더 빠른 속도로 회전시키면 오른쪽 양력이 더 커지면서 드론이 왼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반대로 왼쪽 프로펠러를 더 빠르게 회전시켜 양력을 오른쪽 보도 크게 만들면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드론에 관심 갖는 IT 기업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같은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최근 몇 년 새 드론 기술을 개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2013년 12월 '프리임 에어'라는 새로운 배송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아마존은 재고 관리와 유통시스템을 자동화하는데 기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는 택배 직원이 했던 일을 드론이 대신하는 유톤 서비스입니다. 아마존은 이를 위해 드론을 개방하는 연구원을 대거 고용했으며 미국 연방항공청 (FAA)의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면, 법적인 규제가 플리는 대로 드론 배달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드론을 전무적으로 개발하는 작은 스타트업들의 몸값도 덩달아 로라 가고 있습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이러한 스타트업에 눈독을 들이는 중입니다. 구글은 드론 제조업체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를 2014년 4월 이수했습니다.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는 직원 20여 명 둔 작은 회사인데 , 페이스북도 이 회사를 인수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이스북은 구극에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를 빼앗기자 다른 드론 업체인 어센터를 인수했으며, 페이스 북은 약 2천만 달러 9 약 208억 원)을 어센타 인수금액으로 지불했습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드론을 내세워 인터넷 사업을 확장할 심산입니다. 구글은 열기구를 이용 하영 전 세계에 무선 인터넷을 공급하는'프로젝트 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굴은 열기구에 더해 드론으로 무선인터넷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페이스북도 '인터넷닷와르지'프로젝트로 저개발 국가에 인터넷 기술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페이 수박은 1만 1천여 대의 드론을 뛰어서 중계기로 활황 할 방법을 모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