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증강로봇- 무동력작동되는 근력증강로봇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생활에 벌어지는 일들 기록하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흥미있는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현대, 기아차에서 무동력으로 작동하는 근력증강 로봇을 개발하였다는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돌고 하겠습니다.
"3㎏ 공구도 없는듯" 장시간 팔 올려 작업할 때 사용…12월 양산 계획
(현대, 기아자동차)는 생산라인에서 위를 보고 일하는 '상향 작업' 근로를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자체 개발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이름을 백스(VEX)라 명칭 하였고
조끼 형태에 외골격(Vest Exooskeleton) 착용로봇을 뜻한다고 합니다.
제조업과 건설업 물류 등의 산업현장에서 장시간 팔을 들어 올려 작업하는 근로자의 근골격게 질환을 줄여주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의해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백스의 착용방법을 살펴보면
구명조끼처럼 간편하게 착용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고 중량은 2.5kg로 기존 제품보다 최대 42% 가벼워 근로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다고 하며 세계 최초로 인체의 어깨 관절을 모사한 다축 궤적 구조와 멀티 링 그 궂의 근력 보성 장치를 개발하였고 적용함으로써 활동성과 내구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내장된 관절 구조와 스프링 결합으로 최대 5.5 kgf의 힘을 낼 수 있다고 하고 이는 보통 성인인 3kg짜리 공고를 들었을 때 무개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1월부터 미국 엘라배마 현대차 공장과 미국 조지아 기아차 공장 생사 라이에 벡스를 시험 투입한 격과 기존 제품보다 동작 자유도가 높고 근력 지원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렇다면 백스를 생산하는 곳과 가격이 궁금해지는데요
벡스를 생산하는 곳은 현대로템이 12월부터 양산을 시작하며 가격은 기존 경쟁제품 (약 500~600만 원) 보다 약 30% 낮은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벡스를 일부 개조해 건설과 물류, 유통 등 여러 산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넓히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현대기아차에서 개발한 벡스는 처음이 아니고 의자형 로봇 책스에 이은 두 번째 산업용 로봇이라 합니다.
로보틱스팀 팀장은-이번에 개발한 벡스는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중량과 근력 지원, 메커니즘, 움직임, 착용감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성능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능성이나 모든 면은 좋은데 아직까지는 가격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격 문제만 낮아지면 건설현장이나 산업현장에 널리 사용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새로운 소식 을로 찾아뵙겠습니다.